이탈리아 명품 브랜드 프라다가 배우 김수현의 앰버서더 모델 유지 여부를 두고 고민하고 있다. 김수현과 고(故) 김새론이 만 15세였던 2015년부터 교제했다는 의혹에 휩싸이면서다. 14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한 누리꾼이 프라다 상담톡 카카오채널에 “김수현 앰버서더 유지가 맞나”는 질문을 보낸 이미지가 올라왔다. 해당 질문을 받은 프라다 측은 상담톡을 통해
가수 고(故) 휘성의 빈소가 마련되고 위패와 영정이 자리를 잡은 가운데, 빛이 번진 것 같은 효과가 얼굴 일부를 가린 영정 사진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15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전날 휘성의 영정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 속 휘성은 보랏빛 무대 위에서 조명을 받으며 환하게 미소 짓고 있다. 휘성의 오른쪽 얼굴이 조명에 노출된 상태로 찍힌 사진이라 일부분 색감이
새하얀 오피스 공간이 끝없이 펼쳐진다. 회의실부터 워크룸, 물류 포장을 위한 패킹존, 재봉실이 무려 1400평 크기로 조성된 ‘대형 패션 단지’다. 무신사가 6번째로 둥지를 튼 공유오피스 무신사 스튜디오 동대문종합시장점이다. 13일 오전 방문한 무신사 스튜디오 동대문종합시장점은 1인실부터 25인실까지 200개 호실 오피스와 회의실, 메일룸, 전화부스 등 부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니까요.” “기업들에겐 3월 청문회죠.” 이달 중순부터 본격적으로 열리는 3월 정기 주주총회 준비로 기업들이 분주한 모습이다. 주가 부양정책부터 기업 위기를 타개할 새 인물 영입은 물론, 기업 주인이 바뀌는 경영권 분쟁이 걸린 주총에 이목이 쏠린다. 12일 재계에 따르면 상장사들은 이달 중순부터 본격적으로 주주총회를 열어 정관변경